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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제2회 부산지역 우수 나눔공헌자 시상식 개최
【 청년일보 】한국거래소가 부산 지역 나눔우수 공헌자 9명에게 ‘KRX이사장상’을 수여했다. 한국거래소는 28일 부산 남구 부산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부산지역 우수 나눔공헌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산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9명에게 나눔상(3명), 행복상(3명), 이웃상(3명)을 각각 시상했다. 한국거래소는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금 300만 원과 피규어 상패, 현장활동 모습이 담긴 스토리영상 등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수상자는 부산사회복지협의회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부산지역 우수 나눔공헌자 시상식’은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거래소가 부산지역 복지 현장에서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함께 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 및 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거래소는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하시는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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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프라 활용 직무교육...중진공, 중소기업 청년 취업 알선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청년 구직자 대상 대기업 인프라 활용 직무교육

【 청년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기업·중견기업을 오는 6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훈련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 역량 교육을 해주고 협력 중소기업 취업까지 연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18개 사업단과 1천813개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4천539명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2천487명이 취업했다.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훈련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 역량 교육을 해주고 협력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대기업이 대학·교육 전문기관과 산업별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컨소시엄 사업단' 모델을 도입하며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과 조선·제철 등과 같은 국가 기반 산업 위주로 대기업 사업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 사업단은 지난 2018년 참여를 시작해 ‘제철생산설비 정비과정’에서 709명을 교육하고, 113개 협력 중소기업에 451명을 채용 연계해 포항·광양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진공은 선정된 사업단에 교육훈련 과정 개발비, 임차료, 재료비 등

'천원의 아침밥'...고려대, 인원 제한 없앤다

기부금 활용 인원 제한 없이 학생 모두 제공

【 청년일보 】 고려대는 학생식당에서 판매하는 '천원의 아침밥' 인원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대, 고려대 등 일부 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려대는 25일 학생식당에서 판매하는 '천원의 아침밥'의 인원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자로 선정돼 이달 20일부터 학생식당에서 정가 5천원가량의 아침밥을 1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애초 이 대학은 예산 등을 이유로 매달 1만1천500명, 하루 평균 600여명에게만 1천원 아침밥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지만 해당 사업이 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자 졸업생들이 낸 기부금을 활용해 인원 제한 없이 원하는 학생 모두에게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 비용은 고려대 졸업생 소액기부 캠페인 'KUPC(KU PRIDE CLUB)'를 통해 조성된 기금에서 지원된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9시30분 제공된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은 학생증으로 신분 확인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고려대가 2018년 11월 자체적으로 도입

"월 30만원씩 3년 지원"...'익산형 근로 청년수당' 대상 확대

지원 대상자를 기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근로자로 확대

【 청년일보 】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익산형 근로 청년수당' 대상자가 확대된다. 익산형근로청년수당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중 전국 청년 평균 급여에 못미치는 급여를 받는 청년들의 소득 보전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 익산시는 24일 근로 청년들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익산형 근로 청년수당'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먼저 지원 대상자를 기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근로자까지로 확대 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900명인 지원 대상이 1천4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한다. 또 근속요건은 동일 사업장 1년 이상 근무에서 6개월 이상으로 단축했다. 물가와 임금 상승률 등을 반영해 소득요건도 기존 월평균 급여 270만원 미만에서 기준 중위소득 150%(세전 311만원) 이하로 완화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청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익산시 기업일자리과로 우편 신청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양한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


BGF리테일, 2023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내달 5일까지 대졸자 대상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5개 직군서 총 00명 선발 예정 "현직 실무자 오프라인 직무 상담 행사 통해 지원자 직무 궁금증에 실질적인 도움 줄 것" 지역 인재 발굴 위해 지역 대학교와 채용 설명회 열고 희망 직군별 온라인 채용 설명회 진행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

【 청년일보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내달 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며 지원자들과 소통을 강화한 리크루팅 행사들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 가능하다. BGF리테일은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마케팅, 신사업) ▲상품운영 ▲재경지원 ▲전문(IT, 물류, 시설, 디자인) 5개 직군에 걸쳐 총 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AI 역량 검사는 온라인 전형으로 이뤄지며, 현장 실습은 오는 6월에 약 5일간 진행된다. BGF리테일은 이번 공채 모집 시즌에 지원자들의 채용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이달 29일에는 오프라인 직무 상담 행사 '커리어톡'을 진행한다. 지원 직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군별 현직 실무자를 초청해 입사 후 직무별 주요 업무, 실무 진행 시 필요 역량, 커리어 개발 방향 및 비전 등 직무에 대한

일동제약그룹,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접수

【 청년일보 】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글로벌 사업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각 부문에서 신입직·경력직·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합성신약 연구 ▲비임상 연구 ▲분석 연구 ▲임상 전략 ▲프로젝트 관리 ▲시장 조사 분석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생산 부문은 ▲품질 관리 ▲안전 보건, 글로벌 사업 부문의 경우 라이선싱 등을 비롯한 사업 개발 관련 업무자를 채용한다. CHC 부문은 ▲약국 영업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마케팅 ▲코스메틱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학술 등과 관련한 담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재무 ▲회계 ▲법무 ▲ESG 경영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요강을 참고하여야 한다. 원서 제출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홈페이지상의 '채용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

"미래차 핵심인재 키운다"…산업부, 315억 투입해 3천735명 양성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 수립 예산 40.6% 늘려 현장맞춤형 융합인재 양성

【 청년일보 】 정부가 인력양성 예산을 확충, 미래자동차 핵심인재 키우기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 3천735명을 양성하기 위해 3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224억원 대비 40.6% 급증한 수치다. 올해 미래차 인력양성 예산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적으로 육성, 이를 위해 총 3만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산업부는 융합형 인재 양성,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 3대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 바뀌는 추세에 대응해 20개 대학교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행한다. 재직자 직무 전환 교육에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총 20개 대학에 960명의 학사급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차 보안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자동차 보안 분야 고급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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